윤석열 탄핵 청원 바로가기
헌법재판소의 정의로운 판단을 촉구합니다
2025년 4월 4일, 대한민국 헌정 역사에 중대한 결정을 내릴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. 작년 12월 3일,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 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4개월. 이 중대한 헌법 위반 사안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드디어 탄핵심판 선고를 예고했습니다. 이제 국민은 묻고 있습니다. 헌법을 수호할 의지가 있는가?
이 캠페인은 단순한 정치적 메시지를 넘어서,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마지막 통첩입니다. 6대 2도, 7대 1도 아닌, 8대 0 만장일치 파면만이 이 상황에서 헌법재판소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.
72시간, 100만 시민의 이름으로
이번 온라인 서명 캠페인은 2025년 3월 30일(일) 오전 9시부터 4월 2일(수) 오전 11시까지 단 7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. 시민들의 탄원서는 헌법재판소에 공식 제출되며, 100만 시민의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이 캠페인은 윤석열즉각퇴진·사회대개혁 비상행동과 더불어민주당, 조국혁신당, 진보당, 기본소득당, 사회민주당, 정의당, 노동당, 녹색당 등 시민 사회 및 정치권이 함께 추진하는 전국적 행동입니다. 참여는 곧 헌법 수호의 실천입니다.
윤석열의 헌법 파괴, 침묵할 수 없습니다
윤석열 대통령과 그 공범자들은 불법 계엄 시도와 같은 명백한 내란 행위를 통해 헌법의 권위를 짓밟았습니다. 그러나 헌법재판소는 그간 이 사안에 대해 침묵을 지켜왔습니다. 이는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, 헌법 수호 기관으로서의 역할 포기입니다.
지금 우리가 행동하지 않는다면, 또 다른 침묵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. 이번 탄원 서명은 단순한 정치 표현이 아닌 헌법 수호 명령입니다. 대한민국의 주권자 시민으로서, 우리 스스로의 헌법적 권리를 행사해야 할 때입니다.